Harry Bertoia

Harry Bertoia (해리 베르토이아)

If you look these chairs, they are mainly made of air. Space passes right through them. - Harry Bertoia

이 의자는 공기가 주된 재료이고. 공간이 의자를 관통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의자를 디자인 한 후 이런 시적인 묘사를 한 조각가 Harry Bertoia 해리 베르토이아.

결과물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출시 되자 마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나오기 까지는 힘겨운 옛 친구와의 싸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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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Comment
Richard Schultz

Richard Schultz (리차드 슐츠)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과 일리노이 공과 대학에서 공학과 디자인 전공으로 졸업한 뒤 Harry Bertoia(해리 베르토이아) 의 보조 디자이너로 Knoll 사에서 일을 시작했다. Betoia 의 다이아몬드 체어와 와이어 체어가 완제품이 되어 성공한 후, Bertoia는 몇 가지의 후속작을 디자인하고, Bertoia는 약속대로 조각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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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tto Stoppino

Giotto Stoppino was born in Vigevano (PV) in 1926, Italian architect and designer is known for being among the first designers to use plastic in his projects and products made famous by companies such as Kar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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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
Alexander Begge

1971년 Alexander Begge가 디자인한 독일 Casala 사의 Casalino Armchair . 곡선으로 우아 하게 뻗은 켄탈레버 일체형 구조가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디자이너의 이력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진다. 대학에서 도자기를 공부했고 의자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시적으로 표현했다. ‘Not a single drawing I made’, he remembers, “I had this image of a wisp of fog, and elaborated on that. It brought so much joy. I was in a glow. I had forgotten everything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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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Comment
Interlubke

High quality designer furniture handmade in Germany

Committed to craftsmanship and hand production: for over 80 years, we have been using skill and care to make furniture that was thought up by renowned designers. To create genuinely unique items for our customers. We – that would be 160 carpenters, wood mechanics, wood technicians, painters, varnishers, fitters, logisticians, drivers, IT technicians and the teams in the office. Carefully trained and given regular further training. Because we still want to be, and be more of, a manufactory. To create furniture that lasts. Made by hand. This is where sustainability and respectful use of resources begins for us. And that’s something we’re prou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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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
Charles Pollock

여러면에서 우리와 인연이 있었던 의자인데, 다시 만나게 되었다. Charles Pollock (1930-2013) 오래 전에 다니시긴 했지만, 남편과 만나게 된 Brooklyn 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미술학교의 선배이기도 하고, 처음 인턴하던 회사의 사장님이 집에서 책상 의자를 바꾸게 되서 필요한 사람이 있냐는 소리에, 번쩍 손을 들어 남편과 함께 맨하탄에 사장님 집에서 브룩클린의 집까지 신나라 하면서 가지고 온 우리의 첫 디자이너 브랜드 빈티지 의자이기도 하다. 이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경매에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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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mar Relling - Siesta Chair and Ottoman

노르웨이 🇳🇴 출신 디자이너 Ingmar Relling 의
Siesta Chair
1965년에 디자인 되어, 간결함과 몸에 딱 맞는 편함, 그리고 쉽게 수리 가능하고 부품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히트 상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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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
Gae Aulenti

한 때 저도 건축가를 꿈꾸었던 적이 있기도 하고, 건축과에 붙었음에도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타과로 진학을 했는데요.
그 꿈을 꾸게 만들었던 여성 건축가는 전후에 쟁쟁한 이태리의 남성 건축가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Gae Aulenti (1927-20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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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Leegae aulenti, knoll
knoll rockwell side table (unscripted side table)

유명한 뉴욕의 레스토랑과 화려한 부티크 호텔, 그리고 무대 디자인등 다른 공간에 유닉한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Rockwell Group의 대표이자 건축가David Rockwell이 Knoll 사와 함께 같이 기획한 워크 스페이스 가구 Unscripted 시리즈 중의 하나인 사이드 테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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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 miller dcm  

오랫동안 플라이 우드 (합판) 을 구부린 벤트우드로 의자를 만들려고 시도했던 임즈 부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부상당한 병사들을 위한 부목을 만들다가 성형합판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여러번의 실험을 거쳐 1946년 사람 몸에 딱 맞으면서도 간단하고, 튼튼하며 조형적으로 아름다운 의자를 디자인 하게 되고 용도와 다리 재질에 따라서 LCW,LCM(lounge chair metal) ,DCM , DCW(dining chair wood)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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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kevi

1965년 Danish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Jørgen Rasmussen 가 Rabami Stole 사를 위해서 디자인한 의자로 간결하지만, 기능적인 오피스 의자로 사랑 받으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습니다. 1960년대 만들어진 빈티지 버젼으로 아름답게 낡은 파티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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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mes side chair - orange Naugahyde

1950년 임스 부부의 오랜 연구 끝에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디자인 의자를 만들고 싶다는 염원을 이루게 한 파이버 글라스 사이드 체어입니다. 암체어가 먼저 디자인 되고, 1년 후 그 후속작으로 만들어져 학교와 공항등 관공서 그리고 현대 디자인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의 집에서 사용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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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vac chair by ron arad

1997년 밀란 디자인 페어의 한 전시품으로 도무스 매거진에서 커미션을 준 토템 조각의 한 엘리먼트로 디자인 되었던 의자로 (100개의 스택킹 체어를 쌓아 올려 3층건물의 높이 조형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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